드럼 앤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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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럼 앤 베이스는 1990년대 초 영국 레이브 문화에서 발전한 전자 음악 장르이다. 160~180BPM의 빠른 템포, 복잡한 브레이크비트, 강력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이다. 정글, 앰비언트, 테크스텝, 리퀴드 펑크 등 다양한 하위 장르로 분화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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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 펑크는 앰비언트, 펑크, 디스코 등의 영향을 받은 드럼 앤 베이스의 하위 장르로, 보컬 사용이 두드러지며 2000년대 초반에 인기를 얻어 하이 콘트라스트, Hospital Records 등이 대표적이다. -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 브레이크비트
브레이크비트는 1970년대 후반 힙합에서 시작되어 펑크와 재즈 펑크 드럼 브레이크 샘플링을 활용한 음악 장르 및 기법으로, 테이프 및 디지털 기술 발전에 힘입어 다양한 전자 음악 장르와 하위 장르에 영향을 주며 현재까지 널리 사용된다. -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 정글 (음악)
정글은 1990년대 초 영국에서 브레이크비트 하드코어에서 파생되어 레게, 힙합, 테크노 등을 결합한 음악 장르이며, 드럼 앤 베이스의 기원으로 여겨진다. - 전자 음악 장르 - 일렉트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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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합은 1990년대에 등장한 음악 장르로, 저음 강조 드럼 비트와 힙합 비트 샘플을 사용하며 사이키델릭하고 멜랑콜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매시브 어택 등이 대표적인 아티스트이다.
드럼 앤 베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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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장르 이름 | 드럼 앤 베이스 |
다른 이름 | DnB |
스타일적 기원 | 정글 브레이크비트 하드코어 다크코어 테크노 덥 레게 퓨전 일렉트로니카 브레이크비트 산업 |
문화적 기원 | 1990년대 초중반, 영국 |
파생 장르 | 덥스텝 UK 개러지 그라임 풋워크 |
하위 장르 | 다크스텝 하드스텝 점프업 리퀴드 펑크 뉴로펑크 테크스텝 드럼펑크 테크노이드 드릴 앤 베이스 |
퓨전 장르 | 브레이크코어 디지털 하드코어 라가코어 |
지역별 장면 | 삼바스 |
관련 주제 | 정글 및 드럼 앤 베이스 아티스트 목록 드럼 앤 베이스 레코드 레이블 드럼 앤 베이스의 역사 정글리스트 브레이크코어 글리치 실험 음악 |
추가 정보 | |
템포 | 160-180 BPM |
사용 악기 | 신디사이저 드럼 머신 키보드 샘플러 개인용 컴퓨터 |
인기 | 1990년대 중반 ~ 현재 |
관련 용어 | 정글리스트 |
언어별 명칭 | |
영어 | Drum and bass |
일본어 | ドラムンベース (도라무은베이스) |
기타 | |
설명 | 1990년대 초 영국에서 시작된 전자 음악 장르 |
2. 역사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영국 레이브 문화의 성장은 새로운 전자 음악 스타일의 등장을 촉진했다. 초기에는 당김음 비트와 다양한 샘플을 특징으로 하는 빠른 템포의 브레이크비트 하드코어가 인기를 끌었다. 1991년경부터는 브로큰 비트, 무거운 베이스라인, 오래된 자메이카 음악 샘플 등을 특징으로 하는 트랙들이 등장했는데, 이는 처음에는 '정글 테크노'로 불리다가 곧 정글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정글은 1991-1992년 사이에 독자적인 장르로 자리 잡으며 레이브 현장과 영국의 해적 라디오 방송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1994년경 정글은 주류 음악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정글리스트(junglist)'라는 팬덤을 형성했고, 영국의 젊은 하위문화(subculture)의 중요한 일부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당시 정글은 레게머핀(raggamuffin) 보컬, 댄스홀 스타일의 MC 챈트, 덥 베이스라인, 복잡하고 빠른 브레이크비트 퍼커션 등이 결합된 도시적인 사운드를 특징으로 했다. 그러나 점차 범죄와 연관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현상에 대한 반작용 또는 독립적인 모습을 가지기 위해 일부 프로듀서들은 레게 스타일의 영향을 줄이고 '드럼 앤 베이스'라는 이름 아래 새로운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 정글에서 드럼 앤 베이스로 명확하게 전환된 시점을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많은 정글 프로듀서들이 계속해서 드럼 앤 베이스 음악을 만들어나가며 장르의 변화를 이끌었다.
음악 스타일이 점차 세련되면서 드럼 앤 베이스는 1995년에서 1997년 사이에 해적 방송에서 상업 방송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가며 더 넓은 대중에게 수용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는 점프-업(jump-up)과 같은 하위 장르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후 테크노 음악이나 과학 소설, 애니메이션 등의 영향을 받은 어둡고 테크니컬한 사운드의 테크스텝(techstep) (1997-1998년경) 등이 연이어 등장하며 장르의 분화가 이루어졌다.
2000년대 들어 영국 거라지(UK garage) 사운드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드럼 앤 베이스의 시대가 끝났다는 예측도 있었지만, 리퀴드 펑크(liquid funk)와 같은 새로운 하위 장르의 등장과 새로운 아이디어와 테크닉을 가진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등장하면서 드럼 앤 베이스는 계속되는 발전을 통해 그것이 틀렸음을 입증하였다. 비록 주류 음악 시장에서 널리 알려진 장르는 아닐지라도, 드럼 앤 베이스는 텔레비전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배경음악으로 자주 사용되며, 다른 음악 스타일과 일부 아티스트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
2. 1.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초: 탄생과 발전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 성장하는 나이트클럽과 야외 밤샘 이벤트 문화는 레이브 신에서 브레이크비트 하드코어, 다크코어, 하드코어 정글과 같은 새로운 전자 음악 장르들을 탄생시켰다. 이 장르들은 샘플링된 싱코페이션 비트(브레이크비트)와 다양한 음악 장르의 샘플들을 결합했으며, 때로는 영화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음악, 대사, 효과음까지 샘플로 사용했다. 특히 빠른 템포의 음악은 하드코어라 불렸다.1991년경부터는 무거운 샘플링과 "하드코어 노이즈"를 줄이는 대신, 베이스라인과 브레이크비트를 중심으로 한 트랙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변칙적인 비트(broken beat)와 무거운 베이스라인, 오래된 자메이카 음악 샘플을 사용한 트랙들은 처음에는 '정글 테크노'라고 불리다가 나중에는 간단히 정글로 알려지게 되었다. 일부 트랙들은 레게의 영향을 점점 더 많이 받았고, 레게머핀 보컬과 결합되기도 했다. 정글은 1991년에서 1992년 사이에 독립된 음악 장르로 자리 잡았고, 레이브 현장과 영국의 해적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한편, 골디(Goldie), 닥 스콧(Doc Scott), 포히어로(4hero), 투 배드 마이스(2 Bad Mice)와 같은 프로듀서들은 다크코어(darkcore)를 통해 사운드를 실험하며 드럼 앤 베이스의 청사진을 만들었는데, 이러한 경향은 특히 1993년 후반에 두드러졌다.[8]
2. 2. 1990년대 중반: 주류 음악 시장 진입
1994년경 정글은 주류 음악 시장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이 음악의 팬들인 정글리스트(junglist)가 하나의 집단으로 부상하며 영국의 젊은 하위문화(subculture)의 일부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당시 정글은 매우 도시적인 사운드를 특징으로 했으며, 레게머핀(raggamuffin) 스타일의 보컬, 댄스홀 스타일의 MC 챈트, 덥 베이스라인, 그리고 점점 더 복잡하고 빠른 속도의 브레이크비트 퍼커션을 통합하며 발전했다.그러나 엑스터시가 만연했던 레이브 문화와의 연관성 외에도, 영국의 힙합 문화에 영향을 받은 갱스터 문화 및 정글 특유의 공격적이거나 위협적인 사운드, 폭력적인 주제(주로 샘플 선택에 반영됨) 때문에 범죄와 연관되기도 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반작용 또는 독자적인 음악적 모색의 결과로, 1995년경 일부 정글 프로듀서들은 레게의 영향을 받은 스타일에서 벗어나 '드럼 앤 베이스'라는 이름 아래 새로운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
정글에서 드럼 앤 베이스로 명확하게 전환된 시점을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드럼 앤 베이스는 점차 정글의 레게 요소를 줄이고 다른 다양한 장르와의 친화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또한 브레이크비트 본래의 펑키한 드럼 사운드 대신, 리듬 머신이나 샘플링 CD 등에서 가져온 깨끗한 음질의 킥과 스네어를 병용하며 보다 무기질적이고 미래적인 드럼 사운드를 구축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음악 스타일이 점차 다듬어지고 세련되면서, 1995년에서 1997년 사이에 드럼 앤 베이스는 해적 방송에서 상업 방송으로 점차 활동 무대를 옮겨가며 더 넓은 수용층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는 점프-업(jump-up)과 같이 주목할 만한 하위 장르도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Goldie, LTJ 버켐, DJ Hype, Fabio, Grooverider 등은 이 시기 드럼 앤 베이스 씬을 이끈 주요 프로듀서들로 꼽힌다.[92][93][94][95][96]
2. 3.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 대중적 인기와 하위 장르의 분화
음악 스타일이 점차 세련되면서, 드럼 앤 베이스는 1995년부터 1997년 사이에 해적 방송에서 상업 방송으로 점차 옮겨가며 더 넓은 대중에게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는 점프-업(jump-up)과 같은 주목할 만한 하위 장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가벼운 사운드의 드럼 앤 베이스가 주류 음악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 작업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1997년에서 1998년경에는 테크노 음악과 과학 소설, 애니메이션 영화의 분위기에서 영향을 받은, 더 어둡고 기술적인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는 테크스텝(techstep)이라는 하위 장르가 등장했다.2000년경에는 영국 거라지(UK garage) 사운드가 부상하면서 드럼 앤 베이스의 인기를 넘어서는 것처럼 보였다. 일부에서는 음악적 영감의 핵심 부분을 드럼 앤 베이스에서 가져온 영국 거라지가 이 장르의 뒤를 이을 것이며 "드럼 앤 베이스는 죽었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그러나 드럼 앤 베이스는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이러한 예측이 틀렸음을 증명했다. 특히 2000년대 초반에는 리퀴드 펑크(liquid funk)와 같은 새로운 하위 장르들이 등장했고, 칼리토 앤 어딕션(Carlito & Addiction), 솔리드 스테이트/DJ Dextrous, 서브젝트 13(Subject 13), 펠로우십(Fellowship)과 같은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나타나 이 사운드를 개척하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법을 통합했다. 이는 드럼 앤 베이스 장르가 끊임없이 진화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2000년대 초반 이후 드럼 앤 베이스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흐름을 보이며 발전했다.[92]
첫째, 드럼 앤 베이스 아티스트의 국제화가 진행되었다. 영국 중심이었던 신(scene)에 다양한 국가의 아티스트들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국가 | 주요 아티스트 |
---|---|
브라질 | DJ Marky & XRS (2002년 LK 히트) |
호주 | 펜듈럼 (2003년 이후 등장) |
뉴질랜드 | MC Tali, Concord Dawn |
오스트리아 | D.Kay |
독일 | Kabuki |
네덜란드 | Noisia |
일본 | 마코토 |
둘째, "리퀴드 펑크"로 불리는 부드러운 스타일의 드럼 앤 베이스가 새로운 주류 장르로 자리 잡았다. 2004년 큰 인기를 얻은 Artificial Intelligence, 로지스틱스, High Contrast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이 스타일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전에는 LTJ Bukem이나 Fabio 같은 특정 DJ들이 주로 선곡했지만, 이후에는 거의 모든 DJ들이 리퀴드 펑크 트랙을 플레이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V Recordings는 자매 레이블 Liquid V를, DJ Hype은 Liq-weed Ganja라는 리퀴드 펑크 전문 레이블을 설립하기도 했다.[92]
셋째, 새로운 아티스트들의 등장으로 스타일이 더욱 다양해졌다. Sub Focus, Chase and Status, Baron, Twisted Individual 등은 리퀴드 펑크 외에도 레게, 라틴 음악, 재즈와 같은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베이스라인 등에 도입하며 장르의 폭을 넓혔다.
2. 4. 2000년대 이후: 국제화와 다양화
2000년 이후 드럼 앤 베이스는 새로운 흐름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그 요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92]첫째는 드럼 앤 베이스 아티스트의 국제화이다. 브라질의 DJ Marky & XRS는 2002년 'LK'를 크게 히트시켰고, 호주에서는 2003년 이후 Pendulum(펜듀럼)이 등장했다. 그 외에도 뉴질랜드의 MC Tali와 Concord Dawn, 오스트리아의 D.Kay, 독일의 Kabuki, 네덜란드의 Noisia, 그리고 일본의 마코토 등 다양한 국가의 아티스트들이 영국의 드럼 앤 베이스 신에서 두각을 나타냈다.[92]
둘째는 '리퀴드 펑크(liquid funk)'라고 불리는 부드러운 드럼 앤 베이스가 새로운 장르로 자리 잡은 것이다. 2004년 큰 인기를 얻은 Artificial Intelligence, 로지스틱스, High Contrast와 같은 새로운 재능들이 리퀴드 펑크 스타일을 잘 구사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전에는 LTJ Bukem이나 Fabio 정도만이 이러한 스타일을 선곡했지만, 이후에는 많은 DJ들이 리퀴드 펑크를 틀게 되었다. 이에 따라 V Recordings는 자매 레이블로 Liquid V를, 하드한 선곡으로 유명했던 DJ Hype는 Liq-weed Ganja를 리퀴드 펑크 전문 레이블로 설립했다.[92]
셋째는 새로운 아티스트들에 의한 스타일의 다양화이다. Sub Focus, Chase and Status, Baron, Twisted Individual 등의 등장으로, 위에서 언급한 리퀴드 펑크뿐만 아니라 레게, 라틴 음악, 재즈와 같은 요소를 도입한 음악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2007년 이후에는 드럼 앤 베이스 본래의 특징인 중저음 베이스라인을 더욱 강조한 음악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는 일반 가정용 스피커로는 잘 들리지 않을 정도의 중저음 베이스라인을 구사하는 Artificial Intelligence의 인기가 계기가 되었다. 이로 인해 드럼 앤 베이스의 저음역 한계는 더욱 낮아져, 클럽 스피커 환경이 아니면 곡의 진가를 제대로 느끼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92]
2008년에는 펜듀럼이 드럼 앤 베이스와 록의 융합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2009년, 루크 후드(Luke Hood)는 유튜브 채널인 UKF Drum & Bass와 UKF Dubstep을 개설했다.[97] 처음에는 친구들과 드럼 앤 베이스, 베이스라인, 덥스텝 곡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나, 이후 음악 브랜드 UKF 뮤직으로 발전하여 베이스 뮤직 신 확장의 중심지 중 하나가 되었다.[98]
2021년 2월, 드럼 앤 베이스 곡의 주요 템포인 '분당 174비트(174 BPM)'를 기념하여 4월 17일을 '드럼 앤 베이스의 날'로 공식 지정해달라는 서명 운동이 브리스톨 기반의 프로모터 The Blast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 요청은 영국 디지털, 문화, 미디어, 스포츠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99]
3. 특징
드럼 앤 베이스는 1990년대 초 영국의 정글 음악에서 발전하여 1990년대 중반에 등장한 전자 음악 장르이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으로 분당 160~180 비트(BPM)에 달하는 빠른 템포와 당김음을 활용한 복잡한 브레이크비트 리듬 구조, 그리고 깊고 강력한 베이스라인이다.[92] 이는 약 130~140 BPM 정도인 다른 브레이크비트 기반 댄스 음악과 구별되는 점이다.
드럼 앤 베이스는 매우 폭넓은 사운드 스펙트럼을 가지는데, 초기에는 레게, 덥, 댄스홀, 힙합, R&B, 소울, 재즈, 애시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영향을 받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테크스텝처럼 테크노나 인더스트리얼 사운드의 영향을 받은 어둡고 기술적인 하위 장르부터, 리퀴드 펑크와 같이 재즈나 소울의 영향을 받아 부드럽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내는 하위 장르까지 다양하게 분화되었다.[4][54] 이러한 다양성은 기존의 전자 악기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하는 "라이브" 드럼 앤 베이스 형태의 등장으로 이어지기도 했다.[12][13][14]
드럼 앤 베이스는 종종 그 전신인 정글과 혼용되거나 동일시되기도 하지만[103](Ishkur's Guide to Electronic Music 등 일부에서는 구별하기도 한다[104]), 일반적으로 정글에 비해 레게적인 요소가 줄어들고, 샘플링된 드럼 브레이크 외에도 드럼 머신이나 샘플링 CD,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보다 깨끗하고 미래적인 사운드의 드럼 비트를 구축하는 경향이 있다. 리듬 패턴 역시 정글보다 단순화되는 경우가 많으며, 베이스 사운드의 다양성이 더욱 강조된다. 초기 주요 프로듀서로는 LTJ Bukem, The Invisible Man, DJ Hype, 골디, Fabio, Grooverider 등이 있다.[92][93][94][95][96]
드럼 앤 베이스의 리듬을 더욱 극단적으로 복잡하게 변형시킨 드릴 앤 베이스와 같은 실험적인 파생 장르도 존재한다. 이는 스퀘어푸셔나 에이펙스 트윈과 같은 콘월 출신 아티스트들에 의해 주도되었다.
3. 1. 드럼 요소
드럼 앤 베이스의 리듬 섹션, 특히 드럼 비트는 이 장르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초기 정글 음악 시기부터 당김음(syncopation)을 특징으로 하는 변칙적인(broken) 비트와 복잡하고 빠른 속도의 브레이크비트 퍼커션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드럼 사운드는 주로 다른 음악 장르나 영화 효과음 등에서 가져온 샘플을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시간이 흐르면서 드럼 프로그래밍은 더욱 정교하고 기술적인 방향으로 발전했으며, 이는 테크스텝과 같은 하위 장르의 탄생 배경이 되기도 했다. 드럼 앤 베이스의 드럼 요소는 주로 샘플링된 브레이크비트를 변형하거나 드럼 머신을 이용한 신디사이징을 통해 구성된다.3. 1. 1. 샘플링
아멘 브레이크는 초기 드럼 앤 베이스 작품들과 동의어였지만, 아파치, 펑키 드러머, "Soul Pride", "Scorpio", 그리고 "싱크 (어바웃 잇)" 브레이크를 포함한 다른 샘플들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33][34] 초기 선구자들은 종종 아카이 샘플러와 뮤직 시퀀서를 아타리 ST에서 사용하여 트랙을 만들었다.[35]3. 1. 2. 신디사이징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인위적으로 피치를 낮추거나 길게 늘인 베이스 드럼 사운드이다. 이는 롤랜드의 클래식한 TR-808 드럼 머신에서 샘플링한 소리로, 드럼 앤 베이스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수년간 많은 실험의 대상이 되어 왔다.[36]
3. 1. 3. 리듬 구성
많은 드럼 앤 베이스 트랙은 두 개 이상의 샘플링된 브레이크비트를 특징으로 하며, 각 마디마다 두 개의 브레이크를 전환하는 기법이 발전했다. 최근 흔히 사용되는 브레이크는 "트라멘(Tramen)"인데, 이는 아멘 브레이크, 제임스 브라운의 펑크 브레이크비트("타이트업(Tighten Up)"(Tighten Up) 또는 "사무라이(Samurai)" 브레이크) 및 알렉스 리스의 드럼 앤 베이스 브레이크비트를 결합한 것이다.[37]비교적 빠른 드럼 비트는 프로듀서가 거의 모든 취향에 맞는 트랙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하며, 종종 음악의 다른 요소에 대한 배경 역할만 한다. 싱코페이션된 브레이크비트는 가장 독특한 요소로 남아 있으며, 이것이 없다면 빠른 템포의 4/4 박자 댄스 트랙은 테크노 또는 개버로 분류될 수 있다.[38]
드럼 트랙의 브레이크비트의 복잡한 싱코페이션은 프로듀서들이 매우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또 다른 제작 측면이다. 아멘 브레이크는 일반적으로 드럼 앤 베이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그리고 종종 가장 강력한) 브레이크로 인정받고 있다.[6]
3. 2. 베이스 요소
드럼 앤 베이스 장르는 베이스라인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다. 이는 낮은 주파수 대역을 선호하기 때문에 강력한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신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깊은 서브베이스 음악 패턴을 말한다. 특히 테크스텝 안에서 베이스라인 영역의 다양한 음색에 대한 상당한 탐구가 있었다. 베이스라인은 특히 샘플링된 소스나 신시사이저에서 유래하는 경우가 많다. 전기 베이스, 어쿠스틱 베이스 또는 콘트라베이스와 같은 베이스 악기를 사용하여 연주되는 베이스라인은 덜 일반적이다.3. 3. 분위기 요소
기본적인 드럼 앤 베이스 위에 대기 효과의 패드와 샘플을 추가하여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는 앰비언트 일렉트로니카에서처럼 앰비언트 패드와 같은 "밝은" 요소나 재즈와 월드 뮤직 샘플, 또는 댄서에게 불안감을 유발하는 불협화음 패드와 공상과학 영화 샘플과 같은 "어두운" 요소가 포함된다.3. 4. 보컬 및 멜로디 요소
옛날 드럼 앤 베이스는 보통 MC가 보컬을 담당했다. 재즈풍 드럼 앤 베이스와 같은 일부 스타일에서는 멜로디 악기가 음악 위에서 솔로를 연주하기도 한다.3. 5. 템포
드럼 앤 베이스는 일반적으로 160~180 BPM(분당 비트 수)의 템포를 가진다. 이는 브레이크비트 기반의 다른 댄스 음악, 예를 들어 약 130~140 BPM의 속도를 유지하는 뉴 스쿨 브레이크스와 비교하면 상당히 빠른 편이다.드럼 앤 베이스의 발전 과정에서 템포는 점차 빨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초기인 1990년에서 1991년경에는 약 130 BPM이었으나, 1993년에는 약 155~165 BPM으로 빨라졌다. 1996년경부터는 주로 170~180 BPM 범위에 머물렀다.
최근 일부 프로듀서들은 다시 150~170 BPM 범위의 느린 템포 트랙을 만들기도 하지만, 여전히 170 BPM 중반대의 템포가 드럼 앤 베이스 사운드의 중요한 특징으로 남아있다.[1][1]
만약 어떤 트랙이 드럼 앤 베이스와 유사한 요소(브레이크 비트, 베이스, 제작 기법 등)를 사용하더라도 템포가 현저히 느리다면(예: 140 BPM), 이는 드럼 앤 베이스가 아니라 드럼 앤 베이스의 영향을 받은 브레이크비트 트랙으로 분류될 수 있다.[39]
3. 6. 드롭
많은 믹싱 지점은 "드롭"으로 시작하거나 끝난다. 드롭은 트랙에서 리듬이나 베이스라인이 바뀌는 지점이며, 일반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빌드 섹션과 브레이크다운이 뒤따른다. 때때로 드롭은 트랙 간 전환에 사용되어 서로 다른 트랙의 구성 요소를 레이어링하는 데 쓰이기도 하는데, 이때 두 레코드는 단순히 앰비언트 브레이크다운 상태일 수 있다. 일부 DJ는 브레이크비트를 결합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는 더 어려운 작업이다. 어떤 드롭은 매우 인기가 많아서 DJ가 레코드를 뒤로 돌려 다시 시작하는, 즉 빌드 지점에서 "되감기" 또는 "재생" 또는 "들어올리기"를 하기도 한다.드롭은 댄스플로어 관점에서 종종 핵심적인 지점이다. 드럼 브레이크는 종종 페이드 아웃되어 앰비언트 인트로가 재생되고, 비트가 다시 시작될 때는 종종 더 복잡하고 더 무거운 베이스라인을 동반하여 관중들이 춤을 추도록 유도한다.
4. 하위 장르
드럼 앤 베이스는 흔히 '''정글'''(Jungle)로 부르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 정글과 드럼 앤 베이스를 구별하지 않기도 하며, 구별할 경우에는 정글은 드럼 앤 베이스의 초창기를 가리키며, 드럼 앤 베이스에 비해 좀 더 복잡한 구성을 가지고 레게/덥/댄스홀과 큰 연관성을 가진다. 올뮤직에서는 정글과 드럼 앤 베이스를 구별하지 않지만,[103] Ishkur's Guide to Electronic Music에서는 댄스홀 정글, 정글, 드럼 앤 베이스를 구별하고 있다.[104]
드럼 앤 베이스 커뮤니티 내에서는 더 작은 단위의 흐름들이 발전했고, 전체적으로는 특정 하위 장르로 더욱 세분화되었다.[44] 이러한 하위 장르들은 크게 "경쾌한" 스타일과 "강렬한" 스타일로 나눌 수 있다. "경쾌한" 스타일은 앰비언트, 재즈, 월드 뮤직의 영향을 받았으며, "강렬한" 스타일은 인더스트리얼 음악, 공상과학, 불안 등의 요소에서 영향을 받았다. 드럼 앤 베이스는 이처럼 다양한 음악과 융합하여 수많은 하위 장르를 형성하며 발전해왔다.
4. 1. 주요 하위 장르
드럼 앤 베이스는 다양한 음악과 융합하여 여러 장르를 형성하며, 수많은 하위 장르로 세분화된다.- '''점프업'''(Jump-up): 1990년대 중반에 등장했으며,[45] 강력하고 에너지 넘치는 드럼 앤 베이스[45]를 사용하고 로봇 같은 무거운 베이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다른 하위 장르보다 일반적으로 덜 진지하고 유머가 더 많으며,[46][47] 단순화되고 복잡하지 않은 멜로디와 직선적이고 스윙이 없는 비트 패턴이 활용된다. 테크스텝 등 다른 하위 장르보다 친근하고 따뜻하며, 힙합 샘플을 더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100]
- '''드럼스텝'''(Drumstep) 또는 '''하프타임'''(Halftime): 드럼 앤 베이스와 덥스텝을 결합한 것으로, 비트 구조는 하프타임이지만 나머지 요소는 여전히 드럼 앤 베이스의 일반적인 서브 베이스와 템포를 따른다.[48][49][50][100]
- '''드릴 앤 베이스'''(Drill 'n' bass): '''펑글'''(fungle)과 '''스펑크 재즈'''(spunk jazz)로도 알려져 있으며, 매우 복잡하고 잘게 쪼개진 리듬, 빠르고 불규칙적으로 싱코페이션된 베이스라인, 그리고 종종 이전의 IDM[51](앰비언트 테크노와 같은) 하위 장르와 유사한 앰비언트 요소로 구성된다. 이 하위 장르는 스퀘어푸셔, 루크 비버트(플러그(Plug)로 알려짐), 그리고 에이펙스 트윈과 같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드럼 앤 베이스보다 더 복잡한 프로그래밍, 아멘 브레이크, 초기 정글 샘플링 등이 기본인 1990년대에 탄생한 파괴적이고 리드미컬한 비트이며,[102] 현재는 브레이크코어라고도 불린다.
- '''인텔리전트 드럼 앤 베이스'''(Intelligent drum & bass) 또는 '''인텔리전트 정글'''(Intelligent jungle): 앰비언트 음악, 칠아웃, 재즈, 소울 음악의 영향을 받은 부드러운 스타일이다. 옴니 트리오, 페셰이, 윌리엄 오비트, 세바, 블루 마 텐, 딥 블루, 포텍, LTJ 부켐[46]과 그의 레이블 굿 룩킹 레코드즈[52], 그리고 무빙 섀도우 레이블 등의 아티스트들이 개척했다.
- '''재즈스텝'''(Jazzstep), '''재지 정글'''(Jazzy jungle), '''재즈 앤 베이스'''(Jazz & bass) 또는 '''드럼 앤 재즈'''(Drum & jazz): 재즈와 트립합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전형적인 재즈 음계, 리듬 및 악기를 사용한다.[46][101] 알렉스 리스와 LTJ 부켐과 같은 아티스트들이 개척했으며, 초기 트립합 프로듀서 및 DJ들인 크루더 앤 도르프마이스터, 나이트메어스 온 왁스, 키드 로코, 시브리 코퍼레이션, 미스터 스크러프 등의 DJ 세트에서도 사용되었다.
- '''리퀴드 펑크'''(Liquid Funk) 또는 '''리퀴드 드럼 앤 베이스'''(Liquid drum & bass): 조화롭고 멜로디적인 그루브에 크게 의존하며, 기존의 댄스플로어 지향 드럼 앤 베이스보다 감성적이며 멜로디가 인상적인 부드러운 사운드가 주류다. 앰비언트 드럼 앤 베이스에 비해 활기찬 멜로딕한 신스와 바쁜 드럼 등 전통적인 드럼 앤 베이스의 사운드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으며, 행복감 넘치는 분위기의 요소가 특징이다. 오래된 레이블이 리퀴드 펑크 전용 서브 레이블을 설립하는 등 드럼 앤 베이스 중에서도 매우 인기 있는 하위 장르이다.
- '''삼바스'''(Sambass) 또는 '''브라질 드럼 앤 베이스'''(Brazilian drum & bass): 삼바, 보사노바 및 기타 라틴 음악 스타일의 요소들을 통합한다. 드럼 앤 베이스 특유의 비트와 베이스에 브라질 음악(삼바, 보사노바 등)을 결합한 장르로, 밝고 경쾌한 곡조가 중심이다.[100] DJ 마키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개척했다.[53]
- '''정글'''(Jungle): 드럼 앤 베이스의 기원이 된 음악 장르이지만, 현재도 트랙이 제작되고 인기를 얻고 있어 하위 장르로 기능한다. 드럼 앤 베이스보다 비트가 더 복잡하고 고음이며, 베이스의 인상이 옅다는 특징이 있다.[100]
- '''다크스텝'''(Darkstep): 하드하고 업템포이며, 헤비한 브레이크비츠, 포스트 인더스트리얼의 영향을 받은 사운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공포 영화 샘플을 사용하여 불길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텍스텝'''(Techstep)[100]
- '''뉴로펑크'''(Neurofunk)[100]
- '''하드스텝'''(Hardstep)
- '''라가 정글'''(Ragga Jungle) 또는 '''레게 드럼 앤 베이스'''(Reggae Drum & Bass): 레게의 요소를 결합한 것. 보컬이 많은 트랙이 많으며, 전반적으로 경쾌한 트랙이 많다.
- '''앰비언트 드럼 앤 베이스'''(Ambient drum & bass)
- '''오케스트라 드럼 앤 베이스'''(Orchestral drum and bass)
4. 2. 라이트 드럼 앤 베이스
- Charlotte Haining - Carried Away (Deadline Remix)
- London Elektricity - Live At The Scala - Song in The Key of Knife
- Nightfang - Legends Never Die
4. 3. 기타 하위 장르
드럼 앤 베이스는 다양한 음악과 융합하여 여러 장르를 형성하며, 수많은 하위 장르로 세분화된다.- 앰비언트 드럼 앤 베이스 (Ambient drum & bass)
- 오케스트라 드럼 앤 베이스 (Orchestral drum and bass)
- 삼바스 (Sambass), 브라질 드럼 앤 베이스 (Brazilian drum & bass)
: 드럼 앤 베이스 특유의 비트와 베이스에 브라질 음악 (삼바, 보사노바 등)을 결합한 장르이다. 밝고 경쾌한 곡조가 중심이다.[100]
- 재즈스텝 (Jazzstep, Jazzy jungle)
: 재즈의 영향을 받은 장르로, 재즈의 멜로디, 구성, 악기 등을 사용한다.[101]
- 정글 (Jungle)[100]
: 드럼 앤 베이스의 기원이 된 음악 장르이지만, 현재도 트랙이 제작되고 인기를 얻고 있어 하위 장르로 기능한다. 드럼 앤 베이스보다 비트가 더 복잡하고 고음이며, 베이스의 인상이 옅다는 특징이 있다.
: 매우 활기찬 하위 장르로, 다른 스타일의 드럼 앤 베이스보다 단순하다. 단순화되고 복잡하지 않은 멜로디와 직선적이고 스윙이 없는 비트 패턴이 활용된다. 점프업은 텍스텝 등 다른 하위 장르보다 친근하고 따뜻하며, 힙합 샘플을 더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 다크스텝 (Darkstep)
: 하드하고 업템포이며, 헤비한 브레이크비츠, 포스트 인더스트리얼의 영향을 받은 사운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공포 영화 샘플을 사용하여 불길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드럼 앤 베이스보다 더 복잡한 프로그래밍, 아멘 브레이크, 초기 정글 샘플링 등이 기본인 1990년대에 탄생한 파괴적이고 리드미컬한 비트이다.[102] 현재는 브레이크코어라고 불린다.
: 레게의 요소를 결합한 것이다. 보컬이 많은 트랙이 많으며, 전반적으로 경쾌한 트랙이 많다.
- 리퀴드 펑크 (Liquid Funk)
: 기존의 댄스플로어 드럼 앤 베이스보다 감성적이며, 멜로디가 인상적인 부드러운 사운드가 주류다. 앰비언트 드럼 앤 베이스에 비해 활기찬 멜로딕한 신스와 바쁜 드럼 등 전통적인 드럼 앤 베이스의 사운드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다. 행복감 넘치는 분위기의 요소가 특징이다. 오래된 레이블이 리퀴드 펑크 전용 서브 레이블을 설립하는 등 드럼 앤 베이스 중에서도 매우 인기 있는 하위 장르이다.
5. 한국의 드럼 앤 베이스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한국의 드럼 앤 베이스'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6. 주요 아티스트
- 4 Hero
- LTJ Bukem (Good Looking)
- Danny Byrd (Hospital)
- Logistics (Hospital)
- London Elektricity (Hospital)
- Pendulum
- Roni Size (Full Cycle)
- Makoto
- Talvin Singh
- Brainshocker
- Metrik
- T.Kay(티.케이)
- Phace & Misanthrop
- Octane & DLR
- Ed Rush & Optical
- Fabio (Creative Source)
- Lemon D (Valve)
- DJ DIE (Clear Skyz)
- MC Moose(무스)
- DJ Friction (Shogun Audio)
- Bryan Gee (V Recordings)
- Dillinja (Valve)
- Shy FX (Digital Soundboy)
- Mampi Swift (Charge)
- Grooverider (Prototype)
- Photek (Photek Productions)
- Goldie (Metalheadz)
- Andy C (Ram Records)
- Total Science (C.I.A.)
- pentagon(펜타곤)
- KABUKI(가부키)
- DJ Hype (Trueplayaz)
- DJ Zinc (Bingo Beats)
- Tayla(타일라)
- TC a.k.a. Tommy Boy(티.씨)
- Furney(퍼니)
- Redeyes(레드아이즈)
- Lenzman(렌즈맨)
- Utah Jazz(유타 재즈)
- Electro soul system(일렉트로 소울 시스템)
- Concept&shnek(컨셉트 앤 슈넥)
- Netsky(넷스키)
- Sigma(시그마)
- Wilkinson(윌킨슨)
- Sub Focus(섭 포커스)
- Mutt(머트)
- Nookie(누키)
- Qumulus(큐뮬러스)
- Qemists(케미스트)
- Pete rann(피트 란)
- J laze(제이 레이즈)
- Zero T(제로 티)
- Calibre(캘리버)
- Saburuko(사부루코)
- Raw q(로우 큐)
- zyon base(자이온 베이스)
- Alix perez(앨릭스 페레즈)
- Phat Playaz(팻 플레이어즈)
- blade(블레이드)
- tidal(타이달)
- pfm(프로그레시브 퓨처 뮤직)
- aquasion(아쿠아시온)
- chris inperspective(크리스 인퍼스펙티브)
- atp(에이티피)
- dramatic&dbaudio(드라마틱 앤 디비오디오)
- steez(스티즈)
- place42(플레이스42)
- edword oberon(에드워드 오베론)
- paul t(폴 티)
- mr. joseph(미스터 조셉)
- big bud(빅 버드)
- soultec(소울텍)
- dv8(디브이8)
- arp-1(아르프-1)
- pennygiles(페니가일즈)
- jrumhand(제럼핸드)
- balde(발데)
- deeper connection(디퍼 커넥션)
- scott alen(스콧 앨런)
- mjt(엠제이티)
- DJ Fresh (디제이 프레시)
- Feint (페인트)
- Noisia (노이지아)
- Chase & Status (체이스 앤 스테이터스)
- The Prototypes (더 프로토타입스)
- Malux(말룩스)
- Crissy Criss(크리시 크리스)
- Erb n Dub(어브 앤 더브)
- Urbandawn(어번던)
- DJ AKi (디제이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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